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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클럽 나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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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phia
Feb 15, 20242 min read
"삶이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아"라고 말해주는 DEAR LIFE
앨리스 먼로의 Dear Life는 “삶이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아”라고 말해주는듯 수치스러울 수도 있고 숨기고 싶은 순간일수도 있는 삶의 단편들을 아무 격한 감정없이 담담히 써 내려갑니다. 여성작가가 쓴 글이라서 그런지 여성에 관련된 단편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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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e Ra Yoo
Feb 14, 20242 min read
Charlotte's web
Fern은 가족과 함께 농장에 살고 있는 8살 소녀입니다. 어느 날 Fern은 새끼를 죽이려는 아버지를 막고 대신 돼지를 키우게 되었습니다. Fern은 그 꼬마에게 Wilbur라는 이름을 지어주고 매일 학교에서 집으로 돌아올 때 그에게 먹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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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킴
Feb 9, 20241 min read
대선을 앞둔 지금 읽을 책! 공정하다는 착각
아직 본격적인 선거철은 아니지만 아무래도 올 11월 미국 대통령 선거가 있다 보니 다들 선거에 어느 정도 관심을 갖고 있을 듯 하다. ‘정의란 무엇인가’로 유명한 마이클 샌델 교수님의 책 ‘공정하다는 착각’은 투표 전, 과연 유권자로서 어떤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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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킴
Feb 7, 20242 min read
앨리스 먼로는 왜 절필을 선언했을까?
2013년 노벨문학상 수상작가 앨리스 먼로는 그녀의 단편 소설집 ‘디어 라이프’를 마지막으로 절필을 선언했다. 노벨상을 수상해서였을까? 아니면 이제 나이가 많이 들어서일까 궁금해 하며 영어낭독 모임에서 그녀의 마지막 책 ‘디어라이프’ 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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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seph Seo
Feb 5, 20242 min read
앨리스 먼로의 "Dear Life"을 읽고
“잠자는 여동생의 목을 조르고 싶어요.” 아들이 말한다. 같은 방 2층 침대 중에 1층에 자는 여동생의 목을 조르고 싶다고… 맹장제거 수술과 종양 제거 수술 때 맞은 마취주사의 부작용으로 아들은 밤새 마을을 돌아다닌다. 그러다가 집에 돌아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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