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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클럽 나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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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eldon
May 3, 20231 min read
3박자의 선물 - 영어 낭독 모임 'Limitless'
영어 낭독을 결심하고 시작한 것은 2023년 1월이였습니다. 1년 전부터 모임에 가입은 되어있었지만, 실천하는 데에는 1년이 걸렸습니다. 아무래도 낯선 이들과 함께, 목소리를 내어 책을 읽고 (그것도 영어로), 나눔을 한다는 것이 쉽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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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en
Mar 2, 20231 min read
파이의 (두가지) 이야기 : 이성과 본성, 그리고 제국주의
3월1일 독립운동기념일을 지나니 갑자기 작년 문학모임에서 읽었었던 <파이 이야기>가 생각이 났다. 이 책은 아름다운 영상미로도 유명한 영화로도 제작되었다. 인도 폰디체리에서 동물원을 운영하던 파이 가족들은 불안한 정치상황으로 캐나다로 이주하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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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llow Book
Mar 1, 20232 min read
첫 번째 영어 모임을 마치며
영어는 나의 적. 나의 모든 문제는 영어만 잘하면 일시에 해결될 것 같았다. 영어만 잘하면…. 이게 내가 늘 하는 생각이다. 꼭 이기고 싶지만 이미 승패는 애저녁에 정해진 외로운 싸움. 독서 모임에 가입 한 것도 혼자서는 잘 읽혀지지 않는 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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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킴
Feb 12, 20232 min read
'나란' 회원님께 보내는 러브레터
<마라톤 후기인지 독서모임 후기인지 모르겠지만 무작정 쓴 회원님들을 향한 러브레터입니다> 제가 지난 주말 인생 첫 마라톤 장애인 돕기 5K에 출전을 했습니다. 원래 달리기를 즐겨하시고 운동을 즐겨하시는 분들에게는 대단한 일이 아니겠지만 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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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퍼댁
Jan 2, 20232 min read
시사 기사 분석 모임을 참여하면서
한국에서 직장 생활할 때 제일 재미있던 대화는 탕비실에서 믹스커피를 타며 동료들과 함께 나눈 이야기들이었습니다. 옆 팀 부장님 흉부터, 회사 이사진들의 어이없는 지시 상황, 돌+아이 였던 노총각 만년 과장님부터 골드 미스였던 노처녀 부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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