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북클럽 나란
Search


오프로드 야생온천 - 황상호, 우세린
오브진의 한줄평 : "아름다운 미 대륙의 땅과 그 위에 사람들의 관계를 잘 담고 있는 역사를 서술하는 여행기" 어렸을적 저희 어머니는 피로를 풀러 대중 목욕탕을 자주 이용 하셨었는데요. 너무 바쁘셔서 집앞 목욕탕 갈 시간이 없어 집안에...
오브진
Feb 26, 20232 min read
90 views
0 comments
![[파친코 서평] 그리고 삶은 계속 된다. 아프지만 찬란히](https://static.wixstatic.com/media/b2f7bf_d41e5426a613489ebb7525a817f0c538~mv2.png/v1/fill/w_329,h_341,fp_0.50_0.50,q_95,enc_avif,quality_auto/b2f7bf_d41e5426a613489ebb7525a817f0c538~mv2.webp)
[파친코 서평] 그리고 삶은 계속 된다. 아프지만 찬란히
책의 첫문장이 눈길을 잡아끌었다. “역사는 우리는 저버렸지만, 그래도 상관없다.” 영어로는 더 인상적이었다. “History has failed us, but no matter.” 500 페이지 이상으로 꽤 두꺼운 책을 보고 과연 다 읽을 수...
쿠퍼댁
Feb 12, 20237 min read
596 views
0 comments


아시아를 사랑한 작가, '펄벅' 책 소개
최근에 펜실베니아에 있는 펄벅 뮤지엄을 다녀온 이후 펄벅 책 독파를 하고 있습니다. 정기모임과 알쓸일잡에서 책 소개를 하였는데 책에 관해 남겨달라고 하셔서 펄벅의 생애와 특별히 관계가 있는 아시아 3개국이 배경인 책을 소개할까 합니다. 펄벅의...
스킴
Jan 21, 20233 min read
158 views
4 comments


Influence, 결국 설득이다 (A.K.A 어머 난, 호구였어!)
오늘도 나는 많은 사람들을 만났다. 다양한 의견들과 견해를 들었고 어떤 의견에는 고개를 끄덕였고, 공감했지만 오히려 시간만 낭비한거 같은 이야기도 있었다. 언젠가부터 우리는 "인플루엔서"라는 사람들에 열광한다. 1인 미디어가 대세인 만큼,...
쿠퍼댁
Nov 30, 20221 min read
103 views
0 comments


하이젠베르크 - 부분과 전체 감상문
영문으로는 “물리학과 철학” 혹은 “물리학과 그 넘어에” 라고 변역된 이 책은 노벨물리학 수상자인 하이젠베르크의 자서전입니다. 하지만 독일어 원문 제목을 직역한 “부분과 전체”라는 제목이 너무 근사하고 잘어울린다고 생각되는데요. 왜냐하면...
오브진
Nov 10, 20223 min read
604 views
0 comments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