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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클럽 나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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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ant P
Jan 141 min read
<노인과 바다> 작가 헤밍웨이를 찾아 키웨스트(Key West)를 가다 (부제: 헤밍웨이의 고양이들)
노인과 바다를 쓴 작가 어니스트 헤밍웨이 (Ernest Hemingway)의 집이 있는 플로리다, 키웨스트 (Key West) 섬을 가보고 싶었다. 마침 친구들과 같이 헤밍웨이의 집이 있는 키웨스트를 향해 출발했다. 생각했던 것 보다 훨씬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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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킴
Feb 3, 20232 min read
북클럽 하다 얻어걸린 멋진 영화 소개
막바지로 가고 있는 1월의 영어 낭독 모임 ‘물고기는 존재하지 않는다’를 읽으며 제대로 알지 못했던 우생학에 대한 관심이 생겼습니다. 히틀러의 반인륜적 행위들의 배경으로만 알고 있었고, 역사 속으로만 존재하는 우생학이 사실은 그리 오래된 역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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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보카도
Jan 13, 20232 min read
목적 없는 안부의 목적
지난 12월. 코로나를 핑계 삼아 3년만에 한국에 들어갔다. 오랜만에 가는 것이지만, 2주의 기간으로 길지 않게 잡았다. 양가 부모님을 모시고 각각 제주와 설악을 여행하고, 그동안 잊었던 한국의 추위에 의도치 않은 발동동 춤을 추더라도 펑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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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퍼댁
Jan 8, 20232 min read
더 글로리- 잔혹하지만 매혹적인, 현실에선 일어나기 힘든, 그렇지만 우리 모두가 꿈꾸는 아름다운 복수 이야기
‘지지배 늙지도 않네. 눈이 어쩜 저래…’ 송혜교 주연의 더 글로리를 보고 친구들과 나눈 이야기 입니다. 혜교님은 (저보다 이쁘면 다 언니인 관계로 이렇게 부르겠습니다.) 눈만 깜빡거려도 될것만 같습니다. 그 커다랗고 깊은 한번의 눈길로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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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퍼댁
Jan 5, 20232 min read
빗소리를 들으며 (반가운 마음엔 유통기한이 있습니다.)
****** 잡동사니 코너의 첫 장을 열어봅니다. 다양하게 나누고 싶은 글이 있으면 이곳을 이용해주세요 :) ****** 빗소리가 들립니다. 토토톡, 토르르륵 지붕을 두드리는 소리가 반갑습니다. 건조한 캘리포니아에 살아서 일까요. 빗소리 듣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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