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풍자 우화를 통한 사회 비판을 담은 기념비적 소설 “모든 동물은 평등하다. 그러나 어떤 동물은 다른 동물들보다 더 평등하다. ”우화 형식으로 당대의 정치적 현실을 날카롭게 묘파한 『동물농장』은 『1984』, 『카탈로니아 찬가』와 함께 조지 오웰이 47세의 나이로 갑작스레 사망하기 전 짧은 작가 생활 동안 남긴 영국 문학의 위대한 결실이다. 이 작품이 영국에서 처음 출간된 것은 2차 세계 대전이 갓 끝난 1945년이었다. 소련과 사회주의에 민감하던 세계 정치적 분위기에서 이 작품은 처음엔 거의 모든 출판사에서 출판을 거절할 정도로 홀대받았으나, 그의 전작 『카탈로니아 찬가』를 출간했던 섹커 앤드 와버그 출판사의 결정으로 겨우 출간에 이를 수 있었다. 사실상 전시(戰時)나 다름없던 무렵 『동물농장』은 출간되자마자 초판 4500부가 매진되고 재쇄를 거듭한 끝에 영국과 미국 모두에서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그 이후 70여 년이 훌쩍 지난 지금까지 『동물농장』의 판매량은 세계적으로 1천만 부 이상을 넘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영어낭독 Million Pages는 멤버십으로 진행이 됩니다. 충실히 참여하시면 참가비를 환불해드리니 무료모임이기도 합니다. 함께 읽는 책은  Animal Farm 입니다. 책구매: 다음 링크를 이용해서 책을 구매해주시면 저희 동호회에 운영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 Amazon: Animal Farm 75th Anniversary Edition—Includes a New Introduction by Téa Obreht George Orwell's timeless and timely allegorical novel—a scathing satire on a downtrodden society’s blind march towards totalitarianism. “All animals are equal, but some animals are more equal than others.” A farm is taken over by its overworked, mistreated animals. With flaming idealism and stirring slogans, they set out to create a paradise of progress, justice, and equality. Thus the stage is set for one of the most telling satiric fables ever penned—a razor-edged fairy tale for grown-ups that records the evolution from revolution against tyranny to a totalitarianism just as terrible. When Animal Farm was first published, Stalinist Russia was seen as its target. Today it is devastatingly clear that wherever and whenever freedom is attacked, under whatever banner, the cutting clarity and savage comedy of George Orwell’s masterpiece have a meaning and message still ferociously fresh. 기간: 2025년 2월 16일 - 3월 15일 (총 8회) 모임일정 • 사전모임: 2025년 2월 9일 미국 동부시각 오후 8시 30분 • 마무리모임: 2025년 3월 15일 미국 동부시간 오후 8시 30분 시간: • 매주 일, 목 미국 동부시간 오후 8시 30분 진행방법 • 일주일에 2회 슬랙 허들에서 참가자들이 돌아가면서 낭독을 합니다. • 다른 회원이 낭독을 할때는 듣기를 통해 내용 이해 훈련을 합니다. • 45분 정도 낭독 모임을 하고 15분 정도 읽은 부분에 대한 소감을 나눕니다. • 질문이나 토론하고 싶은 내용은 슬랙을 이용합니다. 특이사항 • 책을 한페이지씩 번갈아가면서 읽습니다. 그러니, 위의 책표지나 구매 링크에 나오는 같은 책을 구매하셔야 합니다. • 최소정원: 4명 • 최대정원: 12명 • 12명 이상이 지원하시는 경우, 참가비 납부 선착순으로 모임에 참여합니다. • 완독 + 개근 혹은 모임 후기나 독후감 작성자는 참가비를 환불해드립니다. 수료 자격 - 100 포인트 이상 • 출석: 100 포인트 - 사회자가 확인 • 서평 및 후기: 100 포인트 - 웹사이트 블로그에 등록해주셔야 합니다. 멤버십비용 • 20 불 • Zelle Account: admin@cyberseowon.com • Paypal Account: sungjuc73@gmail.com • 2025년 2월 16일 마감 • 100 포인트 이상 받아 수료하시면 참가비 전액을 환불해드립니다. 운영자: @Joseph Seo 얼마나 많은 시간이 필요한가요? • 영어 낭독모임은 별도의 시간 투자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 사전모임, 마무리 모임, 낭독 모임 포함하여 대략 8시간 정도가 필요합니다. • 책을 다 읽고, 서평을 작성하는데 1시간 정도가 필요합니다. • 총 9시간 정도의 시간 투자가 필요하며, 크레딧(베타 테스트 중)은 1점입니다.

Hunt, Gather, Parent는 NPR science desk의 global health correspondent인 Michaeleen Doucleff가 저술한 책으로, 전통적인 육아 방식에서 현대 부모들이 배울 수 있는 점들을 탐구합니다. 저자는 세 살배기 딸과 '함께' 멕시코의 마야, 북극권의 이누이트, 탄자니아의 하자베 공동체를 방문하여, 이들 문화에서 아이들을 행복하고 협력적이며 자립적으로 키우는 방법을 직접 경험하고 배웁니다. 이 책은 서구식 육아법과는 다른 접근 방식을 소개하며, 부모와 아이 사이의 협력, 신뢰, 그리고 아이의 자율성을 강조합니다. 또한, 저자의 개인적인 경험과 다양한 전문가들의 연구를 바탕으로, 부모들이 즉시 적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조언들을 제공합니다. 오래된 지혜로부터 육아의 지혜를 얻고 싶으신 모든 분들 환영합니다.  The oldest cultures in the world have mastered the art of raising happy, well-adjusted children. What can we learn from them? 책구매: 다음 링크를 이용해서 책을 구매해주시면 저희 동호회에 운영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 Amazon: Hunt, Gather, Parent NEW YORK TIMES BESTSELLER The oldest cultures in the world have mastered the art of raising happy, well-adjusted children. What can we learn from them? “Hunt, Gather, Parent is full of smart ideas that I immediately wanted to force on my own kids.” —Pamela Druckerman, The New York Times Book Review When Dr. Michaeleen Doucleff becomes a mother, she examines the studies behind modern parenting guidance and finds the evidence frustratingly limited and often ineffective. Curious to learn about more effective parenting approaches, she visits a Maya village in the Yucatán Peninsula. There she encounters moms and dads who parent in a totally different way than we do—and raise extraordinarily kind, generous, and helpful children without yelling, nagging, or issuing timeouts. What else, Doucleff wonders, are Western parents missing out on? In Hunt, Gather, Parent, Doucleff sets out with her three-year-old daughter in tow to learn and practice parenting strategies from families in three of the world’s most venerable communities: Maya families in Mexico, Inuit families above the Arctic Circle, and Hadzabe families in Tanzania. She sees that these cultures don’t have the same problems with children that Western parents do. Most strikingly, parents build a relationship with young children that is vastly different from the one many Western parents develop—it’s built on cooperation instead of control, trust instead of fear, and personalized needs instead of standardized development milestones. Maya parents are masters at raising cooperative children. Without resorting to bribes, threats, or chore charts, Maya parents rear loyal helpers by including kids in household tasks from the time they can walk. Inuit parents have developed a remarkably effective approach for teaching children emotional intelligence. When kids cry, hit, or act out, Inuit parents respond with a calm, gentle demeanor that teaches children how to settle themselves down and think before acting. Hadzabe parents are experts on raising confident, self-driven kids with a simple tool that protects children from stress and anxiety, so common now among American kids. Not only does Doucleff live with families and observe their methods firsthand, she also applies them with her own daughter, with striking results. She learns to discipline without yelling. She talks to psychologists, neuroscientists, anthropologists, and sociologists and explains how these strategies can impact children’s mental health and development. Filled with practical takeaways that parents can implement immediately, Hunt, Gather, Parent helps us rethink the ways we relate to our children, and reveals a universal parenting paradigm adapted for American families. 모임제목: Child Whisperer 기간: 2025년 2월 19일 ~ 5월 10일 (12주간) 일정 • 사전 모임: 없음 • 중간 모임: 매주 수요일, 토요일 미국동부시간 오후 8:30-9:30시(주 2회) • 마무리 모임: 2025년 5월 10일 토요일 미국동부시간 오후 8:30 참가 대상: 모든 회원 운영 방식: 한 페이지씩 돌아가며 낭독(50분) 후 소감 나누기(10분) 운영자: @넝구  얼마나 많은 시간이 필요한가요? • 책을 읽는데 23시간 마무리 모임 1시간 포함하여 대략 24시간 정도가 필요합니다. • 총 24시간 정도의 시간 투자가 필요하며, 크레딧(베타 테스트 중)은 2점입니다.

미라클 모닝 영어낭독 모임입니다. 주로 자기 계발서를 읽습니다. 동부팀은 매일 평일 아침시간 40분 낭독, 10분 이야기하며 하루를 시작하는 아침 다짐을 함께 합니다. 2월 책이 일찍 끝나는 관계로 2월에는 두 권의 책을 읽습니다. 두번째 책은 Right Kind of Wrong: The Science of Failing Well (by Amy Edmonson)입니다. 올바른 실패에 관한 책입니다.  책구매: 다음 링크를 이용해서 책을 구매해주시면 저희 동호회에 운영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 Amazon: Right Kind of Wrong Winner of the Financial Times and Schroders Business Book of the Year 2023 A Behavioral Scientist Notable Book of 2023 A revolutionary guide that will transform your relationship with failure, from the pioneering researcher of psychological safety and award-winning Harvard Business School professor Amy Edmondson. We used to think of failure as the opposite of success. Now, we’re often torn between two “failure cultures”: one that says to avoid failure at all costs, the other that says fail fast, fail often. The trouble is that both approaches lack the crucial distinctions to help us separate good failure from bad. As a result, we miss the opportunity to fail well. After decades of award-winning research, Amy Edmondson is here to upend our understanding of failure and make it work for us. In Right Kind of Wrong, Edmondson provides the framework to think, discuss, and practice failure wisely. Outlining the three archetypes of failure—basic, complex, and intelligent—Amy showcases how to minimize unproductive failure while maximizing what we gain from flubs of all stripes. She illustrates how we and our organizations can embrace our human fallibility, learn exactly when failure is our friend, and prevent most of it when it is not. This is the key to pursuing smart risks and preventing avoidable harm. With vivid, real-life stories from business, pop culture, history, and more, Edmondson gives us specifically tailored practices, skills, and mindsets to help us replace shame and blame with curiosity, vulnerability, and personal growth. You’ll never look at failure the same way again. 모임제목: 미모영(미라클모닝영어낭독) - 동부 기간: 2025년 2월 10일- 3월 17일 (총 5주 정도 예상) 일정 • 월-금 동부시간 5:30 - 6:30 AM 사전모임: 없이 바로 낭독 시작 마무리모임: 책을 읽고 모임 시간 내에 진행 (진도에 따라 추후 공지) 정원 : 5-6명 참가대상: 나란 회원 모든 분 운영방식: 영어낭독 모임 운영자 : @Skim 얼마나 많은 시간이 필요한가요? • 영어 낭독모임은 별도의 시간 투자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 사전모임, 마무리 모임, 낭독 모임 포함하여 대략 25시간 정도가 필요합니다. • 책을 다 읽고, 서평을 작성하는데 1시간 정도가 필요합니다. • 총 26시간 정도의 시간 투자가 필요하며, 크레딧(베타 테스트 중)은 3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