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과 인간심리>는 UX의 창시자로 알려져 있으며, HCI 및 제품 디자인 분야에서 가장 널리 인용되는 학자이자 디자이너인 도널드 노먼의 책으로 1988년 초판이 출간된 이래 25년 이상 디자인 분야의 고전으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우리가 읽을 책은 2013년 개정증보판입니다.) 이 책은 문, 온도 조절기, 자동차 등 일상 용품을 통해 인간의 행동과 심리를 이해하게 도와주는 대중심리서이자 디자인의 주요 논점을 명쾌하게 제시하는 훌륭한 디자인 입문서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디자인뿐만 아니라 심리학, 공학, 경영학에 대한 이해가 있는 분들에게도 재미 있는 주제가 될 거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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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문고: 디자인과 인간심리
예스24: 디자인과 인간심리
Amazon: The Design of Every Things
One of the world's great designers shares his vision of "the fundamental principles of great and meaningful design", that's "even more relevant today than it was when first published" (Tim Brown, CEO, IDEO).
Even the smartest among us can feel inept as we fail to figure out which light switch or oven burner to turn on, or whether to push, pull, or slide a door.
The fault, argues this ingenious -- even liberating -- book, lies not in ourselves, but in product design that ignores the needs of users and the principles of cognitive psychology. The problems range from ambiguous and hidden controls to arbitrary relationships between controls and functions, coupled with a lack of feedback or other assistance and unreasonable demands on memorization.
The Design of Everyday Things shows that good, usable design is possible. The rules are simple: make things visible, exploit natural relationships that couple function and control, and make intelligent use of constraints. The goal: guide the user effortlessly to the right action on the right control at the right time.
The Design of Everyday Things is a powerful primer on how -- and why -- some products satisfy customers while others only frustrate them.
기간: 2025년 2월 9일 ~ 2025년 3월 30일 (7주간)
일정
사전모임: 2025년 2월 9일 일요일 미국 동부 시간 오후 9시
마무리모임: 2025년 3월 30일 일요일 미국 동부 시간 오후 9시
참가대상: 모든 분
운영방식: 낭독/자율독서모임 (사전 모임에서 논의)
특이사항: 영어판 한국어판 원하시는 버전으로 읽으시면 됩니다.
정원: 5명 이상이 되면 모임을 진행합니다.
운영자: @Soo H.
얼마나 많은 시간이 필요한가요?
책을 모두 읽는데 대략 15 시간 정도가 소요됩니다.
사전모임, 마무리 모임에 대략 2시간 정도가 필요합니다.
책을 다 읽고, 서평을 작성하는데 1시간 정도가 필요합니다.
총 18시간 정도의 시간 투자가 필요하며, 크레딧(베타 테스트 중)은 2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