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장의 위대한 작품세계를 총망라한 중단편선, 이 책은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를 비롯한 「이반 일리치의 죽음」, 「크로이처 소나타」 등 총 11편의 중단편을 수록하고 있습니다. "톨스토이의 업적은 문학에 내재한 모든 희망과 염원이 타당함을 입증한 것이다. - 안톤 체호프" 체호프가 말한 것처럼 연말을 깊은 사랑으로 마무리 해 보아요. 이번 독서는 11월 첫 2주와 12월 첫 2주로 나눠 진행되며, 땡스기빙과 크리스마스 휴일에는 영향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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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문고: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예스24: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톨스토이의 업적은 문학에 내재한 모든 희망과 염원이 타당함을 입증한 것이다. _안톤 체호프
러시아의 대문호 레프 톨스토이의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가 문학동네 세계문학전집 216번으로 출간되었다. 거장의 위대한 작품세계를 총망라한 중단편선으로, 표제작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를 비롯하여 「이반 일리치의 죽음」 「크로이처 소나타」 등 톨스토이 창작 활동의 각 시기를 대표하는 11편의 작품을 엄선했다. 이 소설들은 톨스토이의 삶과 사상의 변화를 통시적으로 반영하고 있으며, 3대 장편(『전쟁과 평화』 『안나 카레니나』 『부활』)의 산실이라는 점에서 그의 문학세계를 이해하는 데 필수적이다.
The 클래식 소개:
문학은 철학을 포함한 여러 인문학적 요소를 담아 내기 충분합니다.
이야기속 주인공의 삶을 들여다 보고, 같이 참여하는 멤버분들의 이해와 삶을 공유하면서, 세상 깊은곳을 탐험할수 있습니다. 1984를 읽으며 정치철학을 논하기도 하고, 프랑켄슈타인을 읽으며 아동보호법이나 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기도 합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모임 방법
매주 진도에 따라 책을 읽습니다.
매주 특별히 흥미롭거나 특이한 부분들이나 구절들을 글로 정리하여 대화방에 포스팅합니다.
매주 온라인 모임 (허들이나 줌)에서 서로 간에 질의 응답을 합니다.
매주 읽은 부분들에 대해서 요약해서 대화방에 포스팅합니다.
모두 읽은 다음에는 전체 책에 대한 요약과 서평을 대화방이나 웹사이트에 포스팅합니다.
마무리 모임에서 책을 읽은 소감과 기타 나누고 싶은 이야기들을 온라인 미팅을 통해 나눕니다.
모임제목: The 클래식 - 톨스토이 단편집
도서제목: 레프 톨스토이 -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기간
2024년 11월 1일 ~ 15일, 12월 1일 ~ 13일 (총 4주간)
일정
마무리모임 1: 2024년 11월 15일 금요일 미국 동부시간 오후 9:30
마무리모임 2: 2024년 12월 13일 금요일 미국 동부시간 오후 9:30
운영방식
각자 독서 후 슬랙 내 소통과 마무리 화상 토론모임
운영자
얼마나 많은 시간이 필요한가요?
개인 독서 시간 약 12시간
슬랙 소통과 마무리 토론 모임 4시간
총 16시간 정도의 시간 투자가 필요하며, 크레딧(베타 테스트 중)은 2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