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넷플릭스 드라마 삼체로 유명해진 그 원작 소설!! 1부와 2부에 이어지는 최종 마무리 3부!!! SF 소설의 세계로 빠져보시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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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문고: 삼체 3부 - 사신의 영생
예스24: 삼체 3부 - 사신의 영생
SF의 신화가 된 류츠신『삼체』를 개정판으로 새롭게 만나다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이 선택하고,
노벨문학상 모옌이 극찬한 최고의 작품!
아시아 최초로 휴고상을 수상하며 SF 거장으로 등극한 류츠신의 『삼체』 시리즈(전 3권)가 개정판으로 자음과모음에서 새롭게 출간되었다. 『1부-삼체문제』 『2부-암흑의 숲』 『3부-사신의 영생』으로 이어지는 ‘지구의 과거’ 3부작은 무수한 위험이 숨어 있는 ‘암흑의 숲’과 같은 우주에서 인류가 마주하게 될 운명을 대담한 상상력으로 그려냈다. 오바마 미국 전 대통령이 “『삼체』를 읽을 때 작품 스케일이 워낙 커서 백악관의 일상사가 사소하게 느껴졌다”(『뉴욕타임스』 인터뷰)라고 평했을 만큼, 『삼체』가 구축하고 있는 세계는 무한한 우주를 향해 끝없이 팽창한다.
이처럼 『삼체』는 작가가 컴퓨터 엔지니어로 일하며 축적한 과학적 이론을 기반으로 독자들에게 우주에 관한 초월적인 시야를 선사한다. 『삼체』는 문화대혁명에서부터 수백 년 후 외계 문명과 인류의 전면전까지로 이어지는 SF 대서사시로 『1부-삼체문제』에서는 지구로부터 4광년 떨어져 있는 삼체 세계와 신호를 주고받으면서 외계 문명과 조우하게 된 인류의 운명을 그려내고 있으며, 『2부-암흑의 숲』에서는 “문명은 끊임없이 성장하고 확장되지만 우주의 물질 총량은 불변한다”라는 우주 공리(公理)를 내세우며 ‘암흑의 숲’과 같은 우주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외계 문명과의 생존경쟁이 불가피함을 말한다. 『3부-사신의 영생』에서는 외계 문명과의 전면전에서 살아남은 인류가 우주에 존재하는 더 큰 공포와 맞닥뜨리며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1부에서 6부로 이어지는 무한한 상상력은 우주에 대한 본질적인 사고를 극한으로 끌어올리며 지적 즐거움을 경험하게 한다.
도서 제목: 삼체 3부
기간: 2025년 5월 1일 ~ 6월 19일 (7주간)
일정:
사전 모임: 없음 (기존에 1부에서 2부로 이어지고, 3부로 마무리짓는 독서입니다.)
중간 모임: 없음
마무리 모임: 2025년 6월 19일 (목요일) 미국 동부시간 오후 9시 30분
참가 대상: 모든 회원
운영 방식: 7주간 자유롭게 책을 읽습니다. 슬랙 채널에서 소통합니다.
운영자: @Sheldon
얼마나 많은 시간이 필요한가요?
책을 모두 읽는데 대략 14시간 정도가 소요됩니다.
슬랙을 통한 토론, 사전, 중간, 마무리 모임에 대략 3시간 정도가 필요합니다.
서평을 작성하는데 1시간 정도가 소요됩니다.
총 18시간 정도의 시간 투자가 필요하며, 크레딧(베타 테스트 중)은 2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