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원전 그리스때 부터 내려오던 찬란한 서양과학은 그리스도교 신학이 천년동안 진실을 덮어 버렸고, 고대중국으로 부터 당송 시대를 걸쳐 찬란하게 발전하던 동양과학을 주자학이 천년동안 동양을 잠재워 버렸다>. 이 주제를 가지고 다시한번 토론의 장을 열어야 할거 같습니다. 분명 저의 주장에 오류도 있을수 있고 다른분들의 추가적인 생각도 듣고 싶군요.
일시: 2021년 9월 4일 미국동부시간 오후 10시 30분 ~ 12시
사회: Stevy
토론논건
성리학의 문제점이 중국 & 조선에서 왕권을 확립하는 통치학의 근간이 되어 “학문 절대주의“가 되었다는 겁니다. 이 절대주의(국가로 말하면 절대 왕권주의) 때문에 “다른 사상이나 학문이 다양하게 발전을 하지 못하고 성리학 사고에서 동양이 19세기초까지 벗어나지 못한데 문제가 있다는 점“이 저의 주장인바, 이점을 기준으로 오늘 토론의 찬성이나 반론의 견을 제시해 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기타: 슬랙채널 #4-오늘의-글 8월 31일 토론 글 참조
Stevy님의 토론 기본 자료를 공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