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에 읽을 책은 The Deficit Myth by Stephanie Kelton 입니다.
책구매: 다음 링크를 이용해서 책을 구매해주시면 저희 동호회에 운영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Stephanie Kelton's brilliant exploration of modern monetary theory (MMT) dramatically changes our understanding of how we can best deal with crucial issues ranging from poverty and inequality to creating jobs, expanding health care coverage, climate change, and building resilient infrastructure. Any ambitious proposal, however, inevitably runs into the buzz saw of how to find the money to pay for it, rooted in myths about deficits that are hobbling us as a country.
Kelton busts through the myths that prevent us from taking action: that the federal government should budget like a household, that deficits will harm the next generation, crowd out private investment, and undermine long-term growth, and that entitlements are propelling us toward a grave fiscal crisis.
MMT, as Kelton shows, shifts the terrain from narrow budgetary questions to one of broader economic and social benefits. With its important new ways of understanding money, taxes, and the critical role of deficit spending, MMT redefines how to responsibly use our resources so that we can maximize our potential as a society. MMT gives us the power to imagine a new politics and a new economy and move from a narrative of scarcity to one of opportunity. ·현대 화폐 이론(MMT)을 통해 보는 화폐의 흐름과 재정 적자의 본질
·바이든 시대의 재정 정책과 경제 흐름을 예측한다! “최악의 경제 위기, 어떻게 돌파할 것인가?”
현대 화폐 이론(MMT)을 중심으로 살펴보는 화폐의 흐름과 재정 적자의 본질
코로나-19는 전 세계를 뒤흔들어 놓았다. 그 여파로 발생한 경제 위기는 전 세계의 경제 시계를 거꾸로 돌려놓았다. 2020년 세계 경제 성장률은 -4.4%로, 2차 세계 대전 이후 최악이었다. 우리나라의 2020년 경제 성장률은 OECD 국가 중 최상위 수준이었으나, 역시 마이너스 성장을 피하지는 못했다. 미국도 참담한 결과를 떠안았다. -3.5%. 2020년 미국의 경제 성장률이다. 이 숫자는 ‘75년 만에 최악’이라는 문구와 함께 뉴스 타이틀을 장식 중이다. 미국 연준 의장인 제롬 파월이 ‘경기 침체는 인플레이션보다 위험하다’라고 이야기할 만큼 지금의 경제 위기는 심각하다.
바이든 정부는 공식 출범하면서 역대급 확대 재정을 예고했다. 과감한 재정을 투입하지 않고는 이러한 ‘경제 팬데믹’을 벗어날 수 없다는 판단에서 내린 결정일 것이다. 이러한 경제 위기 극복책으로 선택한 바이든의 카드는 ‘현대 화폐 이론(Modern Monetary Theory)’을 기반으로 한다고 말해도 무리가 아니다. 바이든 정부의 재정 정책을 의미하는 ‘바이드노믹스(Bidenomics)’의 근본이 MMT라는 이야기도 알려졌다. 이제는 바이든 정부가 경제 정책에 MMT를 어느 수준까지 도입할지 초미의 관심사로 떠올랐다. 그러면서 전 세계가 MMT를 주목하게 되었다. 이처럼 바이든과 함께 수면 위로 올라온 MMT는 과연 어떤 주장을 펼치는 이론일까?
이 책, 적자의 본질(The Deficit Myth)은 바이든 대선 캠프 경제 TF에 영입되었던 것으로 알려진 MMT 경제학자 스테파니 켈튼 박사가 재정 적자의 본질을 중심으로 MMT를 설명하는 책이다. 그녀는 이 책을 통해 전 세계가 주목하게 된 MMT에 관해 명확하고 역동적으로 설명한다. 객관적인 근거와 명망 높은 인물들의 다양한 주장을 제시하여 독자에게 확신을 안겨 준다. 이 책은 어째서 MMT가 팬데믹 시대를 돌파하는 데 주요한 이론인지, 그 중심에서 고스란히 피해를 보고 있는 독자 모두에게 공감대를 형성해줄 것이다.
글쓰기 토론 일정
1st week (1/10-7/10): Introduction, 1 Don't Think of a Household
2nd week (8/10-14/10): 2 Think of Inflation, 3 The National Debt (That Isn't)
3rd week (15/10-21/10): 4 Their Red Ink Is Our Black Ink, 5 "Winning" at Trade, 6 You're Entitled!
4th week (22/19-31/10): 7 The Deficits That Matter, 8 Building a Better Economy
글쓰기 토론방
글쓰기 토론은 별도의 슬랙 채널에서 진행합니다.
책을 읽으시면서 질문이나 개인적인 생각 혹은 독서 노트 등을 올려주시면 됩니다.
토론 방법
매주 진도에 따라 책을 읽습니다.
매주 최소 한번 이상 글쓰기 토론에 참여합니다.
모임 규칙
매주 최소 한번 이상 토론방에서 글쓰기를 합니다.
사회자의 주간 진도체크에 답변합니다.
성실히 참여하시지 않는 회원들은 강퇴조치 됩니다.
모임수료 점수제 - 향후 정회원 승급이나 운영진 선임에 참고합니다.
모임 서적을 끝까지 완독 - 1점
채널에 매주 1건 이상 포스팅 - 1점
동호회 블로그에 서평 및 모임 후기 포스팅 - 2점
모임 마지막에 참여도 조사에 참여해주시면 됩니다.
최근 3개월 총점이 6점 이상이신 분들은 정회원 자격이 부여됩니다.
동호회 블로그 주소: https://www.cyberseowon.com/blog
참여하기
링크: 슬랙 신규회원 채널 혹은 카톡 상담방
책을 읽으시는 동안에 독서 노트 작성을 추천해드리며, 정기모임 이후에는 독서 노트나 선정 도서에 대한 간단한 서평을 공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