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메테우스는 고대 그리스 신화에서 올림포스의 신들보다 한 세대 앞서는 티탄족에 속하는 신이다. '먼저 생각하는 사람, 선지자'라는 뜻이라 한다. 프로메테우스가 고대 그리스 신화에서 비중을 차지하는 부분은 그와 제우스 사이 벌어진 불에 대한 권력 다툼이다. 제우스가 인류에게서 불을 빼앗았을때, 프로메테우스는 제우스를 속이고 꺼지지 않는 불을 인간에게 몰래 주었다 한다.
원자폭탄을 개발하는 맨해튼 프로젝트의 지휘자이자 과학자 오펜하이머의 일대기를 그린 책이라고 한다. 저널리스트인 카이버드와 역사학교수 마틴 셔먼이 오랜기간의 답사와 인터뷰, 자료수집을 거쳐 쓴 원자폭탄의 아버지라 불리는 오펜하이머의 일대기를 쓴 책이다.
프로메테우스의 불을 상징할 정도로 인류에게 스스로 인류를 파괴할 힘을 가진, 강력한 파워의 원자폭탄을 만들었던 맨해튼 프로젝트를 이끌었던 오펜하이머의 이야기를 한번 읽어보고, 우리가 어떠한 자세로 이러한 무기에 대해서 대처해야 할지 한번 숙고해보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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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azon: American Prometheus
THE INSPIRATION FOR THE ACADEMY AWARD®-WINNING MAJOR MOTION PICTURE OPPENHEIMER • "A riveting account of one of history’s most essential and paradoxical figures.”—Christopher Nolan
#1 NEW YORK TIMES BESTSELLER • PULITZER PRIZE WINNER • The definitive biography of J. Robert Oppenheimer, one of the iconic figures of the twentieth century, a brilliant physicist who led the effort to build the atomic bomb for his country in a time of war, and who later found himself confronting the moral consequences of scientific progress.
In this magisterial, acclaimed biography twenty-five years in the making, Kai Bird and Martin Sherwin capture Oppenheimer’s life and times, from his early career to his central role in the Cold War. This is biography and history at its finest, riveting and deeply informative.
“A masterful account of Oppenheimer’s rise and fall, set in the context of the turbulent decades of America’s own transformation. It is a tour de force.” —Los Angeles Times Book Review
“A work of voluminous scholarship and lucid insight, unifying its multifaceted portrait with a keen grasp of Oppenheimer’s essential nature.... It succeeds in deeply fathoming his most damaging, self-contradictory behavior.” —The New York Times
기간: 2024년 10월 6일 ~ 12 월 1일 ( 2개월)
일정: 매주 일요일 미국동부시간 9 pm
사전모임: 2024년 10월 6일 미국 동부시간 10:00 pm (TBD)
마무리모임: 2024년 12 월 1 일 미국 동부시간 10:00 pm (TBD)
중간모임: Hybird: 따로개인읽기 + 같이영어낭독 (일주일에 한번 (요일은 TBD) 같이 읽고, 할당분량 개인적으로 읽고 같이 토론하기)
참가 대상: 모든 회원
운영 방식:
매주 일요일 한번씩 모여서 같이 읽고 같이 이야기 하기 (최소멤버 4명)
주간 진도에 따라 슬랙에 감상평과 토론 거리를 올리고, 슬랙으로 마무리 토론 진행
같은 책을 사서 각자의 책으로 할당분량 읽고 같이 토론 (15-20분) 한 후에 다음챕터 같이 읽기 (~40-45분)
운영자: @올랜트
얼마나 많은 시간이 필요한가요?
책을 모두 읽는데 대략 60시간 정도가 소요됩니다.
사전모임, 마무리 모임에 대략 2시간 정도가 필요합니다.
책을 다 읽고, 서평을 작성하는데 1시간 정도가 필요합니다.
총 63시간 정도의 시간 투자가 필요하며, 크레딧(베타 테스트 중)은 6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