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리어라에서는 뉴욕타임스에서 21세기 최고의 소설로 뽑은 Elena Ferrante 의 My Brilliant Friend 를 낭독합니다. 이 책은 1950년대 전쟁후 폐허가 된 이태리 나폴리를 배경으로 60여년에 걸친 사랑과 우정, 질투와 경쟁속에서 이루어지는 두 여인의 일생을 보여주는 작가의 나폴리 4권시리즈의 첫 책입니다. 한국에서는 “나의 눈부신 친구”의 제목으로 출판되었으며, HBO 에서 동명으로 4개 시즌의 쇼로 만들어졌습니다. 이번 겨울에 함께 낭독하기에 참 좋은 소설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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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azon: My Brilliant Friend
#1 BEST BOOK OF THE CENTURY - NEW YORK TIMES
Now an HBO series: the first volume in the New York Times–bestselling “enduring masterpiece” about a lifelong friendship between two women from Naples (The Atlantic).
Beginning in the 1950s in a poor but vibrant neighborhood on the outskirts of Naples, Elena Ferrante’s four-volume story spans almost sixty years, as its main characters, the fiery and unforgettable Lila and the bookish narrator, Elena, become women, wives, mothers, and leaders, all the while maintaining a complex and at times conflicted friendship. This first novel in the series follows Lila and Elena from their fateful meeting as ten-year-olds through their school years and adolescence.
Through the lives of these two women, Ferrante tells the story of a neighborhood, a city, and a country as it is transformed in ways that, in turn, also transform the relationship between two women.
“An intoxicatingly furious portrait of enmeshed friends.”—Entertainment Weekly
“Spectacular.”—Maureen Corrigan, NPR’s Fresh Air
“Captivating.”—The New Yorker
기간: 2024 년 12월 3일 부터 2월 20일 (10주간)
사전 모임
12월 3일 (화요일) 동부시간 밤 9:30
마무리 모임
향후 공지
낭독모임
매주 화, 목, 동부시간 저녁 10시-10시 45분 (대략 45분간 진행됩니다.)
참가대상
모든회원, 정원 6명
인원 제한
최대 10 명.
하지만 참가자 분들이 많으실 경우, 리더로 자원해주실 분들이 계시면 새로운 그룹을 개설할 예정입니다.
운영방식
12월 3일부터 매주 화, 목 동부시간 밤9:30시에 모여 리더가 공유하는 전자책을 한페이지씩 돌아가며 40분간 낭독합니다.
낭독후 15분간 그 날 읽은 부분에 대한 얘기를 나눕니다.
운영자: @Sunyu, @YellowBook
얼마나 많은 시간이 필요한가요?
영어 낭독모임은 별도의 시간 투자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사전모임, 마무리 모임, 낭독 모임 포함하여 대략 22시간 정도가 필요합니다.
책을 다 읽고, 서평을 작성하는데 1시간 정도가 필요합니다.
총 23시간 정도의 시간 투자가 필요하며, 크레딧(베타 테스트 중)은 2점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