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이즈(소음)은 우리가 인생의 어디에서 발견하든 나쁩니다. 다니엘 카너먼(Daniel Kahneman), 올리비에 시보니 (Olivier Sibony), 캐스 선스타인(Cass Sunstein)은 새 책에서 우리의 판단에 너무 많은 소음이 있다고 말하며, 소음이 어떻게 발생하고 그것에 대해 무엇을 할 수 있는지 설명합니다. 이 책의 주요 주제는 "시스템 노이즈"이며, 이는 "이상적으로 동일해야 하는 판단의 원치 않는 변동성"입니다. 많은 판단을 보고 그 판단의 오류가 모두 같은 방향으로 이어진다면 그것은 편견입니다. 대조적으로, 노이즈는 오류의 가변성입니다. 많은 판단을 보고 그 판단의 오류가 여러 방향으로 이어진다면 그것은 소음입니다." 이 책의 핵심 주장은 노이즈가 대체로 간과되어 왔다는 것인데, 특히 전문가들의 전문 분야에서는 더욱 심하다는 것 입니다. 우리가 우선적으로 수용하는 전문가들 집단의 여러가지 주장이나 구속들에서 자유로움을 추구하는 자신를 발견 할 수 있을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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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azon: Noise
NEW YORK TIMES BESTSELLER
From the Nobel Prize-winning author of Thinking, Fast and Slow and the coauthor of Nudge, a revolutionary exploration of why people make bad judgments and how to make better ones—"a tour de force” (New York Times).
Imagine that two doctors in the same city give different diagnoses to identical patients—or that two judges in the same courthouse give markedly different sentences to people who have committed the same crime. Suppose that different interviewers at the same firm make different decisions about indistinguishable job applicants—or that when a company is handling customer complaints, the resolution depends on who happens to answer the phone. Now imagine that the same doctor, the same judge, the same interviewer, or the same customer service agent makes different decisions depending on whether it is morning or afternoon, or Monday rather than Wednesday. These are examples of noise: variability in judgments that should be identical.
In Noise, Daniel Kahneman, Olivier Sibony, and Cass R. Sunstein show the detrimental effects of noise in many fields, including medicine, law, economic forecasting, forensic science, bail, child protection, strategy, performance reviews, and personnel selection. Wherever there is judgment, there is noise. Yet, most of the time, individuals and organizations alike are unaware of it. They neglect noise. With a few simple remedies, people can reduce both noise and bias, and so make far better decisions.
Packed with original ideas, and offering the same kinds of research-based insights that made Thinking, Fast and Slow and Nudge groundbreaking New York Times bestsellers, Noise explains how and why humans are so susceptible to noise in judgment—and what we can do about it.
기간: 2024년7월 1일 ~ 2024년 8월 14일 ( 매주 2회씩 총13회 )
사전 모임
일시: 2023년 6월 24일, 동부시간 오후 9:00시, 참가하시는 모두를 위해 항상 정시 시작 입니다.
시간:
매주 월수 미국 동부시간 오후 9시
참가비
없습니다.
최소 80% 이상 출석이 요구 됩니다. 만일 80% 미달시에는 홈페이지에 서평을 올리시면 크레딧이 인정 됩니다.
참가대상:
모든회원. 최소 인원만 되면 "허들 ( huddle )" 로 진행 합니다 (4명 이상).
정원
제한없습니다.
운영자: @Reaf
운영방식:
당일 참가 하시는 분들은 참가 의사를 묻는 질문에 엄지척 첵인을 합니다.
리더는 엄지척 첵인하신 분 중심으로 낭독 순서를 정하고 모임방 댓글에 올립니다.
모든 분들의 시간은 소중 합니다. 따라서 정시 낭독이 기본 입니다. 늦게 조인하시는 분들은 낭독이 댓글에 올려진 순서가 오면 낭독을 시작 하시면 됩니다.
낭독 (45분) 이 끝나면 15분간 읽은 내용을 아이-스토리로 순서에 따라 합니다. 1번 라운드는 책 내용 중심, 2번째 라운드는 1번 라운드에서 못다한 말, 마지막 3번째 라운드는 크로징 코맨트를 할 기회가 주어 집니다.
아이-스토리 스피치는 판단, 논점, 또는 토론이 아니라 본인 생각을 말하는 시간, 셀프 나레이션 입니다. 우리는 I-PHONE. I-WATCH , I-ALBUM 가지고 혼자 잘 노는 것 처럼, 자기에 대한 셀프 나레이션하면서 다른 사람들과 같이 즐기는 시간입니다.
특이사항
바쁘신 경우 일주일에 한번은 참여를 해 주셔야 모멘텀을 가지고 같이 책을 읽는 재미를 느낄수 있습니다.
휴가나 방학으로 2번 연속으로 빠져야 할 경우 반드시 댓글창에 공지를 해 주셔야 스스로 멘탈과 다른 참여자들과 연속성을 이어갈 수 있습니다
얼마나 많은 시간이 필요한가요?
영어 낭독모임은 별도의 시간 투자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사전모임, 마무리 모임, 낭독 모임 포함하여 대략 13시간 정도가 필요합니다.
책을 다 읽고, 서평을 작성하는데 1시간 정도가 필요합니다.
총 14시간 정도의 시간 투자가 필요하며, 크레딧(베타 테스트 중)은 1점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