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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금술사 - 나의 꿈은 무엇인지를 생각하게 하는.

Writer's picture: SophiaSophia

아주 평범한 양치기 소년 산티아고가 양의 털을 깍은돈으로 더 많은 양을 사겠다는 생각으로 도시에 들어가면서부터 그의 여정은 시작됩니다. 도시에서 살렘의 왕 멜기세덱이 소년에게 이집트의 피라미드로 가서 보물을 찾으라고 말해주면서부터 이 소년에게 새로운 꿈이 생기고 그리고 그 꿈은 “우리가 무엇을 원할때 우주는 우리의 소망이 실현되도록 도와준다”는 말처럼 많은 사람을 만나면서 그의 진정한 보물이 무엇인지를 깨닫게 되죠.


소년 산티아오가 만나는 많은 사람들의 스토리가 하나같이 우리 모두를 닮아있습니다. 언젠가는 메카로 성지순례를 가기를 소망하면서 한 평생을 크리스탈 컵을 파는 상점 아저씨는 이미 돈도 있고 시간도 있지만 그러나 자기의 매일의 삶에 너무나 익숙해진 나머지 그의 꿈을 향해 발걸음을 내딛지 못합니다. 이 소설에서 사실 저에게 가장 가깝게 다가온 인물이 아닌가 합니다.


산티아고가 크리스탈 상점 아저씨를 보면서 하는 말인데요.

When he was a child, that man wanted to travel, too. But he decided first to buy his bakery and put some money aside. When he's an old man, he's going to spend a month in Africa. He never realized that people are capable, at any time in their lives, of doing what they dream of!'


크리스탈 상점 아저씨가 산티아고를 보내면서 하는 말인데 조금 안타까운 마음이 듭니다. Now, I can see that it hasn't been too bad. The shop is exactly the size I always wanted it to be. I don't want to change anything, because I don't know how to deal with change. I'm used to the way I am."


소년은 이집트로 가는 여정에서 사랑하는 여인도 생기게 됩니다. 그런데 참 신기하게도 그 사막의 여인은 소년을 붙잡지 않습니다. 사막에서는 항상 사람들이 떠나고 또 돌아온다면서 자신은 소년을 기다리겠다고 하죠. 소년에게 있는 자신의 신화를 찾아떠나는 꿈을 알기에 산티아고가 그 꿈을 찾은후에 돌아올거라는 신념이 있는 현명한 여인이었던것 같네요.


산티아고가 보물을 찾았을까요? 사실 저희 독서모임의 모든분이 예상하였듯이 그 보물은 다른곳에 있었습니다.


연금술은 여러가지 광물을 섞어서 그 결과로 금을 만드는 신비의 기술입니다. 그런데 책 제목이 왜 연금술일까요? 영국인은 이 연금술을 익히고 싶어해서 그 긴 여정을 시작했는데요. 그러나 진정한 연금술은 크리스탈 상점 주인의 아저씨처럼 현실에서 안주하고 싶어하는 마음이나 혹은 산티아고가 도둑을 만나 모든것을 잃어버리게 될때라도 꿈을 이루기 위해 사막의 거친 바람을 이겨내면서 깨닫게 되는 인간을 향한 동정과 연민, 사랑, 그리고 꿈을 잃어버리지 않는 마음에서 변화되는 삶이라고 말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또한 그토록 원했던 우주를 품을수 있는 언어, 이것은 인간을 이해하려는 마음의 언어인것같네요.


그래서 산티아고는 소년에서 시작해서 여정의 마지막은 으젓한 어른으로 성장해 있지 않았을까 합니다. 하지만 어른이 된 나는 다시 소년 산티아고의 순수한 마음과 꿈을 향한 열정이 필요하지 않을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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